# AI capex — X 热门讨论 (2026-09-27 10:18 UTC)
## @PeterLeejoa (Peter Lee 주식 파생 트레이더) · 09-27 07:52 · ♥47 ↻5 💬1 [피터리 - 9월 27일. 미국 주도주와 한국 주도주 매매법]
지금 미국장과 한국장은 같은 기준으로 보면 안 된다.
두 시장 모두 지수는 강해 보이지만, 시장 내부에서 돈이 움직이는 방식은 상당히 다르다.
- 먼저 미국장부터 보자.
현재 미국 증시의 주도주는 크게 두 축으로 나뉜다.
① AI ② 헬스케어
AI가 주도주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메모리,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까지 AI 투자 사이클이 계속 확장되고 있다.
실적도 좋고,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계속되고 있으며, 시장의 관심과 자금도 가장 많이 몰려 있다.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미 AI를 보고 있다.
AI가 앞으로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과 지금 포트폴리오를 AI에만 몰아넣어도 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좋은 산업이라도 시장의 기대가 너무 많이 반영돼 있다면 작은 실적 실망이나 금리 상승만으로도 주가는 크게 흔들릴 수 있다.
그래서 미국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AI만 가지고 가는 것보다 또 하나의 주도축을 반드시 함께 봐야 한다.
나는 그 섹터가 헬스케어라고 본다.
지금 헬스케어를 꼭 담아야 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단순하다.
사람들의 관심이 별로 없는데도 주가는 먼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AI는 매일 뉴스에 나온다.
엔비디아 실적이 어떻고, AI CAPEX가 얼마고, 메모리 가격이 어떻고, 데이터센터 전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반면 헬스케어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적다. 그런데 주가를 들여다보면 상황이 다르다.
제약, 바이오, 생명과학 장비, CRO 등에서 이미 상당수 종목이 장기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와 있고, 일부는 정배열까지 만들어 놓고 있다.
나는 이런 움직임을 중요하게 본다.
주식시장에서 정말 큰 주도주는 대중이 모두 관심을 가진 뒤 탄생하는 경우보다 아직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을 때 주가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 곳에서 탄생하는 경우가 많다.
뉴스가 나오기 전에 주가가 움직이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전에 상대강도가 좋아지고, 그 이후 실적과 스토리가 붙으면서 스타 종목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미국주식만 하는 사람이라면 AI 한쪽에 몰기보다
AI 50% 헬스케어 50%
처럼 두 주도축을 함께 가져가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한다.
AI는 공격적인 성장축이고, 헬스케어는 성장성과 방어적 성격을 동시에 가진 축이다.
AI가 강할 때는 AI가 수익을 만들고, 금리나 밸류에이션 문제로 AI가 흔들릴 때는 헬스케어가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여줄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느 하나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성격이 다른 두 개의 주도섹터를 동시에 보유하는 것이다.
- 한국장은 미국보다 훨씬 극단적이다.
현재 한국시장은 사실상 반도체 몰빵 장세라고 봐도 된다.
KOSPI200과 KOSDAQ150을 같이 놓고 보면 A군 현재 주도주 가운데 반도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강한 것이 아니다.
반도체 장비, 테스트, 소재, 부품, 기판까지 주도주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신호다.
진짜 강한 주도섹터는 대장주 한두 종목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산업 밸류체인의 아래쪽까지 상승세가 퍼진다.
현재 한국 반도체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긴다.
이미 A군에 들어가 있는 반도체 주식 중 상당수는 꽤 많이 올랐다. 그래서 지금 A군 반도체만 계속 추격하는 것은 가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내가 지금 한국시장에서 더 관심 있게 보는 것은 그래서 두 곳이다.
① B군
② E군 반도체
먼저 B군이다.
B군은 장기 추세가 무너진 종목들이 아니다.
이평선 구조는 여전히 좋다. 20일선 > 50일선 > 200일선의 정배열이 유지되고 있는데, 단기 조정을 받으면서 주가만 20일선 아래로 내려온 종목들이다.
쉽게 말해 추세는 살아 있는데 잠깐 쉬고 있는 종목들이다.
현재 B군에서는 금융, 보험, 화장품, 지주회사 등이 눈에 들어온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한국콜마,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삼성물산 같은 종목들이 이런 범주에 들어간다.
이 종목들이 중요한 이유는 현재 시장이 반도체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시장의 돈은 항상 한 섹터에만 머물지 않는다.
반도체가 너무 많이 오르면 일부 자금은 상대적으로 덜 오른 업종으로 이동한다.
그때 가장 먼저 돈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곳 중 하나가 추세가 아직 살아 있으면서 단기 조정을 받은 B군이다.
F군처럼 장기 추세가 무너진 종목과는 완전히 다르다.
B군은 이미 시장에서 한 번 주도력을 인정받았고, 지금은 단기적으로 쉬고 있는 종목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시장에서 반도체 다음 순환매를 찾는다면 B군을 계속 봐야 한다.
두 번째는 E군 반도체다.
나는 오히려 이쪽이 더 재미있다고 본다.
E군은 주가가 20일선과 50일선은 회복했지만 아직 200일선을 넘지 못한 종목들이다.
즉 단기·중기 흐름은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장기 상승추세로 완전히 복귀했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른 종목들이다.
현재 이런 E군에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여러 개 들어가 있다.
만약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A군 반도체들이 계속 상승하면서 코스피를 끌고 간다면 시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미 많이 오른 대장주 말고 아직 덜 오른 반도체는 없나?”
바로 그때 자금이 A군에서 E군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주식시장의 순환매는 보통 이런 식으로 움직인다.
대장주가 먼저 오른다. 그다음 2등주가 오른다. 그다음 같은 산업의 장비·부품·소재 업체로 상승세가 번진다.
따라서 아직 200일선을 넘지 못한 E군 반도체 중에서 펀더멘털이 살아 있는 종목은 좋은 관찰 대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 있다.
E군이라고 무조건 사면 안 된다.
왜 이 종목이 아직 A군에 들어가지 못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A군에 못 들어간 이유가 단순히 시장의 관심이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면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적이 나빠지고 있거나, 고객사를 잃었거나, 산업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거나, AI와 별 관련이 없는데 단순히 반도체 테마라는 이유만으로 묶여 있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다.
그래서 E군 반도체를 볼 때는 최소한 세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첫째,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가.
전년 동기 대비든, 최근 몇 개 분기의 흐름이든, 실제 매출이 증가해야 한다.
AI 반도체 투자 사이클이 회사 실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
둘째,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는가.
매출만 늘고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회사라면 좋은 후발주라고 보기 어렵다.
수익성이 같이 개선되거나 최소한 이익 증가 방향이 확인돼야 한다.
셋째,
실제로 AI 반도체 밸류체인에 들어가 있는가.
HBM, 첨단 패키징, AI 서버, 고성능 PCB, 테스트, 검사장비, 증착·식각 장비, 반도체 소재 등
AI CAPEX 확대가 실제 매출로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 세 가지가 매우 중요하다.
가격이 싸다고 좋은 주식이 아니다.
많이 떨어졌다고 저평가된 것도 아니다.
가격만 싸고 실적이 나쁜 종목은 후발주가 아니라 그냥 약한 종목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매출이 좋아지고 있고, 영업이익도 증가하고 있고, AI 반도체 밸류체인에 포함돼 있는데, 주가는 아직 200일선 근처에 있다면
이런 종목은 충분히 관심 있게 볼 수 있다.
시장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이지 사업이 나쁜 것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국주식만 하는 사람이 반도체만 가지고 있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한 섹터에 몰빵하는 것은 항상 위험하다. 어떤 산업도 영원히 오르지는 않는다.
반도체도 마찬가지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생긴다.
미국 금리가 급등할 수도 있고, 메모리 가격이 꺾일 수도 있고, AI CAPEX 성장률이 둔화될 수도 있고, 예상하지 못한 정책이나 지정학적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한 섹터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는 그대로 충격을 받는다.
그렇다고 주도섹터를 안 가져가면 그것도 문제다. 시장은 결국 강한 곳이 계속 강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기본 원칙은 단순하다.
주도섹터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동시에 주도섹터가 포트폴리오 전체가 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한국시장이라면 예를 들어 반도체 비중을 최대 50% 정도로 제한하고,
나머지 자금은
B군의 눌림 주도주 그리고 실적이 확인되는 E군 초기 추세전환주 에서 골라 분산하는 방식이 더 합리적이라고 본다.
반도체가 계속 오르면 포트의 핵심 수익은 반도체가 만들어 준다.
반도체가 쉬기 시작하면 B군에서 다른 섹터가 올라올 수 있다.
그리고 반도체 상승세가 소부장으로 확산되면 E군에서 새로운 주도주가 탄생할 수 있다.
이렇게 포트폴리오 안에 서로 다른 위치의 종목을 넣어야 한다.
결국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이미 오른 주식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강한 곳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그 주도세력이 아직 살아 있는지 보고, 그다음 돈이 어디로 확산될지를 찾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AI 다음에 헬스케어를 같이 봐야 한다.
한국에서는 반도체 A군을 보유하되 B군의 눌림과 E군 반도체의 추세전환을 함께 봐야 한다.
나는 항상 주도주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더 큰 기회는 때때로 아직 사람들이 주도주라고 부르지 않는 종목에서 시작된다.
사람들이 모두 관심을 가진 뒤 사는 것보다, 실적은 좋아지고 있는데 아직 시장의 관심이 덜한 곳, 주가는 먼저 움직이고 있는데 뉴스는 아직 많지 않은 곳,
그런 곳에서 다음 스타 종목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금 해야 할 일은 단순히 “무엇이 많이 올랐나”를 보는 것이 아니다.
어디에서 돈이 먼저 움직이고 있는가. 어디에서 실적이 먼저 좋아지고 있는가. 그리고 아직 대중이 충분히 관심을 갖지 않은 곳은 어디인가.
그 세 가지를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https://x.com/PeterLeejoa/status/2104116852456866129
## @burak_finance (Burak Finance) · 09-27 03:21 · ♥33 ↻5 💬5 AI bubble headlines never stop.
• $AMD just hit a $1T market cap. • $AMZN is spending about $220B on capex • $GOOGL guided $195B to $205B. • $NBIS raised prices and is still sold out. • $MU guided $50B this quarter. A year ago, it was $11.3B.
Bubbles do not print 86% margins and sold-out supply. https://x.com/burak_finance/status/2104048633574498806
## @ShanuMathew93 (Shanu Mathew) · 09-27 08:02 · ♥30 ↻6 💬2 To be clear up front, I'm bullish the AI infra buildout and very pro all-of-the-above power and grid investment. My issue is underwriting the delivery schedules embedded in some of these GW forecasts.
Capitalism incentivizes the capex, supply-chain expansion and workarounds that make this happen faster than baseline. Agree with that! But those responses still take time, and the chip forecasts don't leave much room for slippage.
Take SemiAnalysis as the bull here. The Altimeter slide citing SA has global installed AI compute going from ~37 GW in 2026 to ~80 GW in 2027 and ~115 GW in 2028: additions of ~43 GW and ~35 GW. The 2027 addition alone exceeds the entire installed base entering that year. That's the scale of acceleration being underwritten!
Separately, SA's US data-center chart has ~38 GW of net additions in 2027, versus ~10 GW in 2025 (same dynamic here)! Of that ~38 GW, ~22 GW is built or under construction and ~16 GW is still planned. Under construction means the shell is in vertical construction. There's still a lot between that milestone and an operating facility.
And this is where the argument starts to look like having your cake and eating it too. If memory and wafer capacity are governors on growth because new capacity takes years to bring online, the same lead-time discipline has to apply to power. High prices and strong demand incentivize more fabs. They don't make the fabs available immediately. Power deserves the same treatment when we're underwriting chip shipments.
Yes on MS: ~57 GW is before the fixes; ~33 GW is the midpoint residual. But that already credits a substantial supply response, including ~19 GW of new behind-the-meter turbines and engines and ~6 GW of Bloom fuel cells, both at 90% weights. The remaining gap is after giving those workarounds considerable credit.
>Hyperscalers have better visibility than we do for sure, but they're still dependent on equipment suppliers, utilities, contractors and permitting authorities. They're competing for the same delivery slots, and power is local: the permit, the substation, the actual site. Reserving and backstopping capacity is rational when delivery is uncertain. It doesn't establish that the whole chain arrives on the required date. They do not have a crystal ball. >Miner sites sitting in LOI or “discussions” don't resolve this either. Existing power is valuable, but converting it into an AI facility has site-specific costs and delivery requirements. An unsigned site can reflect those constraints or a disagreement on commercial terms despite an aggregate shortage. And MS explicitly includes converted powered-shell sites within its other supply categories. We can't count those megawatts again. >BTM and fuel cells MAY scale. Bloom's 1.2 GW contracted with Oracle, with deployment underway, is evidence of that response. But MS already assumes substantial delivery. Its high-supply case does close the gap, with ~49 GW of additional BTM turbines and engines versus ~19 GW at the midpoint, plus more fuel cells and nuclear-site capacity. That's a much larger delivery assumption, and the dates still have to work. >ROW, fine, but scale still matters. RBC's mid-2026 tracker had EMEA at ~9.5 GW under construction against a ~70 GW pipeline, and APAC at ~11 GW against ~50 GW. A 20–30 GW spillover concentrated in either region is roughly 2–3x its entire under-construction book. Even spread across both, 30 GW is ~1.5x their combined construction book and ~25% of their combined ~120 GW pipeline. Delivering that within one year would mean capacity equivalent to a quarter of the pipeline, alongside their own planned growth. “The chips go somewhere else” is a substantial delivery assumption at that scale. >Texas is a large part of the US growth forecast. Aterio's September 9 snapshot puts it at ~12% of operational US capacity, but ~25% of capacity under construction (~18 of ~73 GW) and ~28% of the announced pipeline (~110 of ~394 GW). Abbott then directed TCEQ to halt data-center permits on September 21 pending the audit. Projects still needing approvals face another dependency, including off-grid projects under White & Case's reading. The order doesn't stop every Texas build, but a state carrying a quarter of US capacity under construction can materially change the national delivery schedule.
=Even removing the probability haircuts from MS's midpoint volumes leaves a ~29 GW gap, holding the other assumptions fixed. Closing it requires materially more supply, overseas absorption or lower modeled demand. I wouldn't underwrite that change from unsigned miner sites and confidence that capitalism finds a way. > 引用 @DratchCap: The MS power gap number is getting misquoted here. More than half is their gap before any fixes, 57 of 97 GW. After BTM gas, fuel cells and nuclear, their midpoint is 33 GW (1/3 of modeled demand)
And it's a US number btw. MS itself expects the overflow to move to rest of world (Nordics, Iberia, India, Southeast Asia, Australia, Gulf GW scale campuses). Jensen says the same publicly. So a US power gap mostly means US chips get plugged in somewhere else.
The other tell is behavior. The chip guys and the hyperscalers with their own silicon see this better than anyone (duh?). They're reserving and backstopping capacity, BUT there are a lot of miner sites 2027-28 still sitting in LOI or “discussions” (MS thinks we get deals soon fwiw). If 1/3 of these companies’ 2028 chips had nowhere to go, those sites would be part of intense bidding wars today and probably locked up.
Also, everyone in the chain has a reason to say power is short… it gets utilities, regulators and capital moving. Actions > words.
And, for the record, I think the world needs more power and the companies who can deliver it will do well. I just disagree there’s such a wide gap and that capitalism doesn’t find a way. https://x.com/ShanuMathew93/status/2104119375657566333